작성일
2013.11.13조회수
51한양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전국 대학(원)생 기술사업화 경진대회에서 대상 등 5개팀 대거 수상
- 11월 13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양대 글로벌기업가센터가 주관하는 2013년 제3회 전국 대학(원)생 기술사업화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 역대 최다 90개대학, 560개팀(1,255명) 참가, 창업·혁신아이디어 부문에서 열띤 경쟁
- 한양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류창한·이세헌·홍윤석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인 대상 영예... 슈퍼스타 V 왕중왕전에 대회 대표창업팀으로 참여
한양대 김명성, 김준규 등 창업부문과 혁신아이디어 부문 각각 최우수상 수상,
한양대 임서환, 남세기 등 혁신아이디어 부문에서 장려상 수상
- 수상팀들에게 창업지원금 및 해외탐방 기회 제공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인 대상의 영예를 안은 한양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류창한·이세헌·홍윤석 팀 기념촬영>
<사진우측>창업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한양대 김명성/강병학/허인석, 서울시립대 박현중, 수원여대 임진주 팀
<사진촤측>혁신아이디어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한양대 김준규, 고려대 양원석, 충남대 이세원/김지훈 팀
<혁신아이디어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한양대 남세기/정희연/이솔이 팀과
한양대 임서환, 목원대 성중경, 한국산업기술대 이순호, University of Auckland 김성재, University of Connecticut Keila Garrido 팀 모습>
“대학생 창업 꿈나무들, 창조경제를 실현하는 주역이 된다.”
“미래의 최고경영자(CEO)를 꿈꾼다면 지금 창업의 세계에 도전하라.”
한양대학교 글로벌기업가센터(센터장 류창완)는 지난 11월 13일 대한민국 미래 신성장동력 창출과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해 ‘전국 대학생(원)생 기술사업화 경진대회(FROM IDEA TO STARTUP)’의 시상식과 수상팀의 오픈 IR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경진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양대 글로벌기업가센터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공동주관하며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의 대학생 기술창업 경진대회입니다.
올해 3회째를 맞아 전국 90개 대학 560개팀 1255명의 참가를 이끌어내어 대학생들의 창업에 대한 관심과 분위기를 고취시켰으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우수한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촉매제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3회 대회에서는 ‘창업’ 부문과 더불어, 당장 창업을 목표로 하지 않더라도 대학생다운 참신한 시각들이 얼마나 사업화 가능성이 있는지를 겨루는 ‘혁신아이디어’ 부문도 신설되어 경진대회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는 평가를 이끌어냈습니다.
영예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인 대상은 강도와 시간을 설정 후 마우스피스 형태의 해당 제품을 구강에 착용하고 제품을 가동하면 진동과 칫솔모의 움직임을 통하여 치아 사이의 음식물을 제거할 수 있는 제품, 일명 ‘마우스피스형 칫솔’을 출품한 한양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류창한·이세헌·홍윤석군이 차지했습니다. 마우스피스형 칫솔은 독창성과 고객수요의 창출가능성, 기술역량 등을 높이 평가받아 국내시장은 물론 글로벌시장의 진출에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밖에 △최우수상에는 Fresh Water Maker팀(한양대, 서울시립대, 수원여대)의 ‘자전거 탈착식 정수장치 개발', 준규와 아이들팀(한양대, 고려대, 충남대)의 ‘공중에 떠 다니는 무인 정보 수집과 송신하는 방법 및 그 시스템’ △우수상에는 작업부하 전달 조이스틱 및 Monitoring System(부산대학교 대학원), 스쿨터팀(전남대) △장려상에는 싱글펫팀(고려대, 숭실대, 아주대), IVC 2013팀(인하대), SuhSuh Innovation팀(한양대, 목원대, 한국산업기술대), Plan.T팀(한양대)이 각각 선정되었습니다.
한양대 이영무 교학부총장은 “초심을 잃지 않는 기업가로 활약함으로써 청년 기술창업화의 롤 모델이 되어 달라. 수상자들이 큰 역학을 할 수 있도록 멘토들께서도 계속적인 관심과 애정 어린 지지를 부탁한다”고 당부하면서, “대회의 방식과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더욱 발전시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년기업가의 요람으로 만들어가겠다”고 계속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시상식에서는 대상 1팀을 비롯해 ‘창업’ 부문과 ‘혁신아이디어’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2팀을 선정해 대상 1000만원, 최우수상 500만원, 우수상 300만원, 장려상 100만원의 창업지원금도 지급했습니다. 또한, 대상·최우수상·우수상에게는 해외 유망 스타트업 현장 견학, 멘토링을 통한 글로벌 창업 기회 제공 등 해외탐방 특전이 제공됩니다.
한양대학교 글로벌기업가센터 류창완 센터장은 “지식과 기술의 원천이자 기업가 양성의 산실인 바로 대학에서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혁신적 기술이 가미된 기술창업을 더욱 활성화 시킨다면 국가 경쟁력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내년에는 더욱 확대하여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청년창업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올 한 해 동안 산업기술의 발전성과 공유를 통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 및 미래의 산업기술을 탐색하는 장으로써 ‘2013년 산업기술주간’ 행사를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일산 킨텍스, 한양대에서 개최하는 등 기술창업화에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들을 진행한바 있습니다. (끝)
(문의: 02-2220-2861)
이전글
제17회 글로벌창업아이디어경진대회 1차 심사통과자 안내2013.11.13다음글
2013 글로벌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본선진출팀 발표2013.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