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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8조회수
72한양대, 벤처캐피탈과 손잡고 청년창업펀드 조성 협약
- 한양대-송현인베스트먼트, 청년창업펀드 조성 협약 체결
- 범(汎)한양벤처기업에 50억원 이상 규모의 청년창업펀드 투자기금 조성
- 정례적인 공동 투자설명회 개최와 우수 스타트업 발굴·투자·보육에 협력키로
청년창업가를 양성하고 투자 활성화를 위해 대학과 벤처캐피탈이 손잡고 청년창업펀드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한양대 산학협력단(단장 안진호)과 송현인베스트먼트(대표이사 이영수)는 ‘청년창업 활성화와 투자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체결한 업무협약으로 송현인베스트먼트는 곧 조성될 청년창업펀드와 성장사다리 펀드 등을 통해 한양대 학생창업 기업과 동문 벤처기업을 포함한 범(汎)한양벤처기업에 총 50억원 규모의 투자와 한양대가 주관하는 각종 창업 지원사업에 공동으로 협력키로 했다.
한양대는 2009년 국내대학 최초로 창업가양성 전문기관인 글로벌기업가센터를 설립해 대학(원)생 및 동문들의 창업지원에서 선도역할을 하는 등 창조경제를 위한 대학 창업생태계 조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한양대 글로벌기업가센터 류창완 센터장은 “양 기관의 폭넓은 인프라와 축적된 창업 지원 노하우를 바탕으로 청년창업 및 벤처생태계에 대한 지원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범(汎)한양벤처기업의 창업활성화와 투자촉진을 위해 양 기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이번 협약의 의의를 밝혔다.
(협약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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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한양대 산학협력단(단장 안진호)은 송현인베스트먼트(대표이사 이영수)와 18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에서 ‘청년창업 활성화와 투자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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