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6.05.12조회수
697안녕하세요, 한양대학교 창업대학원입니다!
창업중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기업들은 무엇이 다를까요?
단순히 좋은 아이디어만으로는 통과하기 어려운 구조 속에서,
실제 지원사업에 선정된 우리 창업대학원 1기 정종현 대표님의 여러 이야기들을 들어보았습니다.
사업계획서와 발표라는 표면적 기준 뒤에는, 이미 시작 전부터 축적된 실행과 방향성이 있었습니다.
대표님께서 생각하시는 창업중심대학 선정의 핵심 요인과 준비 과정 등을 함께 보겠습니다.

대표님, 현재 운영하는 사업과 창업중심대학 지원사업 관련 계획은 무엇인가요?
저는 포토부스 사업을 과거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무피(MUFI)’라는 포토부스 브랜드를 운영 중입니다.
이번 사업계획서에서는 기존 포토부스 사업은 약 1% 정도만 포함했고, 향후 AI 에이전트를 활용하여 사업을 확장하는 방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대표님이 생각하는‘창업중심대학 지원사업 선정’의 핵심 요인은 무엇인가요?
창업중심대학 선정 시 평가 기준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사업계획서와 발표입니다.
그런데 실제 선정의 핵심 요인은 이 평가 기준에 맞춰 필요한 활동들을 사업 시작 전부터 미리 준비해왔다는 점입니다.
즉,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올랐을 때 ‘이 아이디어를 어떻게 하면 선정될 수 있을까’라는 방법을 먼저 설계했고,
그 전략을 잘 아는 멘토가 있었으며, 멘토의 방향에 맞춰 준비를 진행했습니다.
멘토로부터 간접적인 액셀러레이팅을 받으며 사업계획서를 준비했고, 그 흐름에 맞춰 발표를 준비했기 때문에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지원사업 준비 기간은 어느 정도였나요?
약 한 달 정도, 사업과 병행하면서 준비했습니다.
사업, 지원사업 준비를 병행하며 시간 확보가 어려우셨을텐데, 대표님의 시간 관리 방법은 무엇인가요?
사실 별도의 시간 관리라고 할 만한 것은 없습니다.
제 일상 자체가 일의 연장선에 가깝기 때문에, 휴식과 공부, 업무를 명확히 구분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대학원에서 마케팅 강의를 들으면, 그 내용이 바로 실제 마케팅 업무 방향으로 연결됩니다.
즉, 수업을 듣는 동시에 일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좋은 방법을 배우면 즉시 실행으로 전환하고, 그 과정에서 회사의 자산이 될 요소를 빠르게 축적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따로 시간을 나누기보다는, 항상 일하는 상태에 가깝고 중간중간 짧게 휴식을 취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창업중심대학 지원사업 준비 팁을 주신다면?
가장 먼저 교수님들과의 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동기, 선배, 후배 구분 없이 나보다 뛰어난 부분이 보이면
직접 찾아가 도움을 요청하고 기회를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과정이 가장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양대학교 창업대학원 지원 계기는요?
저는 ‘새로운 환경에 던져지면 사람이 변할 수 있다’는 가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기존 회사에서 직원의 추천으로 창업대학원을 알게 되었고,
한양대 창업대학원의 전신인 창업융합학과 출신들이 빠르게 성장했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결정적으로는 인스타그램 광고를 보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웃음)
결국 창업중심대학 선정은
‘잘 작성된 사업계획서’의 문제가 아니라, 그 이전 단계에서 얼마나 방향성 있게 준비되어 있었는지의 문제입니다.
아이디어를 실행으로 전환하는 속도, 그리고 그 과정을 함께 설계해줄 사람과 환경이 핵심 변수로 작용합니다.
이번 인터뷰가 지원사업을 준비하는 분들께 단순한 정보가 아닌 하나의 기준점이 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대표님의 사업 확장과 MUFI(무피)의 성장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https://blog.naver.com/hyu_startup/22427479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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