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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창업NOW] 스타트업 마케팅, 실제로 무엇을 배우는가 – 실무자가 말하는 답

  • 작성일

    2026.05.12
  • 조회수

    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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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한양대학교 창업대학원 기자단입니다.

     

    “창업 대학원에서는 실제로 무엇을 배우는 걸까?”

    “이론이 아니라 실무를 배울 수 있을까?”

     

    창업대학원 진학을 고민하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입니다.

     

    이번 콘텐츠에서는 한양대학교 창업대학원에서 ‘마케팅 기획과 실무’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전지웅 교수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한양대학교 창업대학원에서 실제로 어떤 강연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소개드립니다.

     

    🚀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 마케팅 수업

     

    전지웅 교수님은 현대카드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컬리에서 약 11년간 재직하며 서비스 초기부터 성장과정을 함께했습니다.

     

    “매출이 거의 없던 시점부터 시작해서 약 3조원 규모까지 성장하는 과정을 경험했습니다.”

     

    현재는 헬스케어 스타트업인 닥터나우에서 CMO로 활동하며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력에서 드러나듯, 교수님의 강의는단순한 이론 전달이 아니라

    ‘사업이 실제로 어떻게 성장하는가’에 대한 경험 기반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스타트업 마케팅,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전지웅 교수님은 ‘마케팅 기획과 실무’ 수업을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스타트업 마케팅을 시작할 때 전체를 한 번 조망할 수 있는 수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케팅은 그 범위가 넓고 깊어 퍼포먼스 마케팅 하나만으로도

    한 학기를 채울 수 있을 만큼 방대한 영역입니다.

     

    한양대학교 창업대학원에서는 스타트업에서 실제로 활용되는 마케팅을 전반적으로 다루며

    각자의 상황에 맞는 방향을 찾는 데 초점을 둡니다.

     

    “모든 사람의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각자에게 맞는 방향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니라 상황에 맞게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을 배우는 과정입니다.

     

    어떤 마케팅을 해야 하는지,

    언제 시작해야하는지,

    무엇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을 만드는 것입니다.

     

    ⚡ 빠르게 실행하고 검증하는 마케팅 방식

     

    스타트업이 가장 먼저 시도해야 할 마케팅에 대해 교수님은 명확하게 답합니다.

     

    “실무적으로는 퍼포먼스 마케팅이 가장 현실적입니다.

    당장 할 수 있고, 비용이 비교적 적고, 성과 측정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제한된 자원을 가진 스타트업에게는

    빠르게 실행하고, 빠르게 검증할 수 있는 구조가 필수적입니다.

    ​

    이처럼 수업에서는 단순한 개념 설명이 아니라

    ‘지금 당장 실행 가능한 선택지’를 중심으로 논의가 이루어집니다.

    🚨 스타트업 마케팅의 가장 큰 실수

     

    인터뷰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스타트업이 자주 겪는 실패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돈을 벌 수 없는 구조인데 마케팅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고객이 실제로 필요로 하지 않는 서비스라면 마케팅으로 해결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교수님은 실제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로 다음과 같은 사례를 언급했습니다.

     

    광고를 통해 유입이 발생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증가가 없는 경우

    이미 들어올 고객에게 광고비를 쓰는 구조

    광고 사기 등으로 성과가 왜곡되는 상황

     

    이러한 경우

     

    “광고비는 쓰고 있지만, 회사에는 아무 변화가 없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이처럼 수업에서는 성공 사례뿐 아니라

    실제 실패와 시행착오를 통해 무엇을 경계해야하는지를 함께 배우게 됩니다.

     

    🔍 이론과 현실 사이에서 작동하는 마케팅

     

    많은 스타트업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강조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단순하게 흘러가지 않습니다.

     

    “A/B 테스트를 해도 결과가 애매한 경우가 많고, 상황에 따라 결과가 계속 바뀌기도 합니다.”

     

    같은 전략을 반복해도 결과가 달라지거나,

    외부 변수로 인해 성과가 뒤집히는 경우도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또한 수치상으로는 효율이 좋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사업 성장과 연결되지 않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숫자로는 이게 맞는데, 실제로는 아닌 것 같다고 판단해야 하는 순간도 있습니다.”

     

    결국 현장에서는 데이터 자체보다

    그 데이터를 어떻게 해석하고 선택할 것인지가 더 중요해집니다.

     

    이처럼 마케팅은 단순한 공식이나 정답이 아니라

    끊임없이 실험하고 조정해 나가는 과정에 가깝습니다.

    창업은 교과서처럼 정답이 정해져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스타트업 마케팅이 실제로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그리고 수업에서 어떤 내용을 배우는지

    조금 더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한양대학교 창업대학원은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인사이트를

    지속적으로 공유하겠습니다.

     

    [출처] https://blog.naver.com/hyu_startup/224276234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