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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창업NOW]주말 아침, 한양대 창업대학원에서 쾌쾌한 이론이 비즈니스라는 예술로 승화되는 순간들

  • 작성일

    2026.04.01
  • 조회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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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식지(Explicit Knowledge)는

    내면화(Internalize)를 통해서만

    암묵지 (Tacit Knowledge)로 전환된다

    -노나카 이쿠지로 교수 (지식경영의 세계적 석학)

     

     

    나른한 주말 아침, 누군가는 아직도 꿈나라를 헤매고 있을 시간.

    한양대학교 창업대학원은 아침부터 유니콘을 향한 열정으로 가득합니다.

    쉬는시간 없이 1시간 30분 수업을 하고, 마지막 10분 남짓의 워크숍

    그러나 강의실의 열기는 오히려 최고조에 달해 있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마케팅 포지셔닝!

    원우들은 6개 팀으로 나뉘어 최재원 대표가 창업한 동문 스타트업인

    헬퍼로보틱스 (식당 서빙로봇 스타트업, 시드 투자 성공 후, 시리즈 투자 협의 중)의

    실제 마케팅 포지셔닝 전략을 두고 격렬한 토론을 벌이고 있습니다.

    헬퍼로보틱스 | 로봇 기술로 만드는 일상의 편리함

     

    “이 로봇을 단순한 서빙 도구로 볼 것인가, 식당 운영의 게임체인저로 재포지셔닝할 것인가?”

    “누구를 위한 로봇인가? 사장님인가, 고객인가, 아니면 식당이라는 공간 전체인가?”

     

    토론은 점점 더 날카로워졌습니다.

    “가장 참신하고 현실적인 전략을 제시한 팀에게 커피를 사주겠다”는 교수님의 제안으로

    원우들의 눈빛이 번뜩였습니다. 수업 시간을 한참 넘겼지만 누구 하나 자리에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많은 참신한 아이디어가 나왔지만, 레일 방식의 서빙로봇의 포지셔닝을

    협소한 공간, 1인 매장에 적합한 모델에서 오히려 지나치게 넓어

    종업원을 부르고 기다리기 힘든 곳에 맞는 모델로 제안한 팀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곳은 단순히 교과서와 논문속의 지식을 배우는 교실이 아닙니다.

    살아 숨쉬는 아이디어가 부딪히고, 날것의 둔탁함이 날카롭게 다듬어지면서 성장하는 곳입니다.

    누구를 아느냐 (Who you know)가

    무엇을 아는가 (What you know) 보다

    더욱 가치있다

    -리드 호프먼 (링크드인 창업자)

    수업이 끝난 후에도 열정은 쉽사리 식지 않았습니다.

    원우들은 로비 라운지와 카페로 자리를 옮겨, 창업동아리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현 액셀러레이터 회사 대표, 화학공학 박사님, 대기업 연구원,

    Global Innovation 재단 팀장, 100억대 가치를 평가받고 있는 스타트업 대표,

    현직 회계사, IT 플랫폼 기업 대표, 인테리어 디자인 회사 대표, 인허가 담당 공직자, 언론인 등

    서로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전문성을 갖춘 원우들이

    자발적으로 창업동아리를 만들어 새로운 성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한양대 창업대학원의 교재는 책이 아닙니다.

    바로 너무 멋진 옆자리 원우들입니다.

    나른한 주말 아침에도 유니콘을 꿈꾸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

    아이디어가 아직 타오르지 않았다면, 이곳에서 뜨겁게 불을 지펴보시지 않겠습니까?

    당신의 성장을 힘껏 응원합니다!

    https://blog.naver.com/hyu_startup/224236424615